
서울시는 '희망두배 청년통장'과 꿈나래통장 통해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이번에는 신규 참여자 1만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으며, 신청은 다음 달 6월 12일(월)부터 6월 23일금)까지 2주간 받을 예정입니다. '희망두배 청년통장'은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기 어려운 근로 청년들을 위해 자산형성을 돕는 사업입니다.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, 서울시와 민간재원이 해당 저축액의 100%를 추가로 적립하여 만기 시에는 2배 이상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예를 들어, 월 15만 원씩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본인의 저축액에 서울시의 지원액을 더한 1,080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 올해의 모집인원은 작년 대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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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5. 29. 08:10